어딘가에서 봤는데 ISTP들이 소음에 좀 예민하다고 하네요.
이런것도 MBTI에 따라 분류가 되는지...
저는 직장다닐때 불필요하게 목소리 크거나,
전화벨소리 크거나 하는게 많이 싫었거든요.
제 전화 벨소리도 듣기 싫어서 늘 진동모드로 해놔요.
공원 산책하다 누군가 큰소리로 전화하면서 걷거나
두명이상 크게 떠들면 호다닥 피해서 가요.
집에서 일을하는 중이라 듣기 싫은 소음과
차단되는 환경이라 다행이다 싶구요.
또하나는 관심없는 거에대해 누군가 막 이야기할때
진짜..이제 5분도 듣기가 싫어지네요.
나이가드니 관심사가 아닌건 약간도
에너지 쓰는게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