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시어머니는 나이 70세 넘어 가는데 자식들한테 옷 좀 잘입으라고 강요를 해요.
식구들 중 저희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거지만 저도 옆에서 참 불편해요.
가족 모임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어요.
전화 해서 끝에 하는 말 " 남편한테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주말부부라 그런데 저 이야기를 왜 저한테?
시댁에서 뚱뚱한 사람은 저랑 남편이라 그런가?????????
작성자: ddd
작성일: 2023. 11. 28 19:54
시댁 시어머니는 나이 70세 넘어 가는데 자식들한테 옷 좀 잘입으라고 강요를 해요.
식구들 중 저희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거지만 저도 옆에서 참 불편해요.
가족 모임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어요.
전화 해서 끝에 하는 말 " 남편한테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주말부부라 그런데 저 이야기를 왜 저한테?
시댁에서 뚱뚱한 사람은 저랑 남편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