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는 옷 좀 잘 입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시댁 시어머니는 나이 70세 넘어 가는데  자식들한테 옷 좀 잘입으라고 강요를 해요.

 

식구들 중  저희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거지만  저도 옆에서 참 불편해요.

 

가족 모임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어요.

 

전화 해서 끝에 하는 말 " 남편한테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주말부부라 그런데 저 이야기를 왜 저한테?

 

시댁에서 뚱뚱한 사람은 저랑 남편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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