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합니다
왜들 저주를 내리죠?
핵심은요
이번에 의과대학들도 2000명 이상 현 의료기관내에서 추가시설 필요없이 가능하다고 요청한거잖아요.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오죽 심도깊게 고민해서 결정했겠어요. 교육 주체들이 충분히 교육가능하다고 한거에요. 이게 핵심아닌가요? 왜 교육주체가 아닌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겠냐고 저주를 퍼붓죠? 그냥 정원부족 계속 지속되어 지금처럼 몸값 유지 되고 싶다고 하세요.
더구나 필수의료과 미달이니 저 숫자중에서 분명히 사명감 가진 학생들이 들어갈거고요.
그리고 판사들이 사회 여러분야에서 엉뚱한 사건에 대해 엉뚱한 재판을 하는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그래서 재심을 통해서 제대로된 판결이 나오죠. 목동소아과도 그중 하나였을뿐이에
요. 결론적으로 목동소아과도 잘 해결되었잖아요? 누가보면 재심삼심까지 같은 판결 나온줄 알겠어요.
이대 목동 사건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국민들이 원하고 나라에서도 하고자 하고 의과대학 교수들도 그 숫자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 거예요. 밥그릇 욕심 이제 내려 놓으세요.
그동안 많이 먹었고 설사 늘린다고 해도 부족하게 먹지 않을 거잖아요?
무슨 필수과가 계속 망할 거라고, 질 떨어지는 의사들이 채워질 거라고 저주를 내리나요?
90년대만 해도 지방 사립대 의대 점수는 지방 국립대 높은공대 학과( 전자공학과)보다도 낮았어요.
그 점수로도 다들 필수과 들어가서 열심히 환자도 잘 보고 있잖아요.
차라리 의사들 몸값 떨어져서 내남편 내 자식 지금보다 더 못 벌까봐 걱정돼서 정원 확대 안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더 인간적으로 보여요. 저렇게 얼토당토 않게 의료질 더 떨어질 거라고 필수과는 더 안 갈거라고 악담을 퍼부는 가족들이 키운 의사들은 솔직히 퇴출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