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6학년남아인데 집에서 걸으면
7-8분정도 걸리는 태권도장에 3년째 다니고
있어요 집앞에서 태권도차량 이용하는데요
언제부터인지 차에 자리가 없어서 못타고 간적이
있고 하원할때도 못탔다는 얘기를 했어요
솔직히 기분나빴는데 애가 크니까 걸어올수도 있지하고
넘겼는데 오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같은 아파트사는
같은학년 남자애는 엄마가 차태워주라고해서 얼마전부터는
차를 꼭 타고 다닌다는 얘기를 하네요 정말 그전에도 기분나빴지만 오늘 그얘기를 들으니 화가 너무 나는데요
제가 오바일까요? 이제 커서 걸어다닐수 있긴한데
애가 차는 차대로 기다렸는데 딴애들은 태워주고 못탄것도
화나는데 얘기한 애는 태워줬다는데 너무 화나요
한마디하고 싶은데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까요?
화나는 상황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