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자켓을 눈여겨 보다가 괜찮은건 사이즈가 다 빠져서 몇번 기회를 놓쳤었어요. 그런데 유행이 지나가는지 괜찮은게 사이즈가 남아 있네요.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나 싶고, 추위를 아주 많이 타요. 겉옷으로 니트가디건은 못 입어요. 바람 안 불면 더워서 땀나고 바람 불면 니트 사이로 바람이 슝슝 들어오는 걸 느낄 정도로 추위를 많이타서요. 이른 봄에 걷기운동 갈때라도 플리스자켓이 쓸모 많이 있을까요.
작성자: 뽀글이
작성일: 2023. 11. 28 11:03
플리스자켓을 눈여겨 보다가 괜찮은건 사이즈가 다 빠져서 몇번 기회를 놓쳤었어요. 그런데 유행이 지나가는지 괜찮은게 사이즈가 남아 있네요.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나 싶고, 추위를 아주 많이 타요. 겉옷으로 니트가디건은 못 입어요. 바람 안 불면 더워서 땀나고 바람 불면 니트 사이로 바람이 슝슝 들어오는 걸 느낄 정도로 추위를 많이타서요. 이른 봄에 걷기운동 갈때라도 플리스자켓이 쓸모 많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