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의 봄 봤는데 지금을 보니

딱 그때 그시절로 가고 있는 중이네요.

검찰이 하나회를 대신하고 비굴한 기회주의자들은 그들의 손을 꾹꾹 잡고

언론통폐합 일어나는 중인 걸 보면, 지금 우리가 입다물고 있으면

다시 수십년을 파쇼의 시대로 퇴행하겠어요.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라 지들 맘대로 정치 경제 사회를 지배하다보면

제대로 망하긴 하겠네요. 

안보 우선을 주장하는데 지금처럼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전쟁일어나기 전에 전쟁 난 것처럼 

자식 입에 들어갈 끼니 걱정하는 시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듯. 

전두광 시절엔 민주주의만 무너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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