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생보리새우로 하시는 분 계실까요?
어릴적에 친정엄마께서 늘 김장에는 생보리새우를 시장에서 사 오셔서 육수를 낸 후 김장을 담그셨어요.
젓갈은 아무것도 넣지 않으셨지만 참 시원하고 맛난 김치였어요.
그 김치가 그리워 활보리새우는 구할 수가 없어서 대하철에 새우머리만 따로 냉동보관해놓았던걸로 이번 김장육수 내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그 활보리새우 그립네요.
작성자: 경상도
작성일: 2023. 11. 28 08:23
육수를 생보리새우로 하시는 분 계실까요?
어릴적에 친정엄마께서 늘 김장에는 생보리새우를 시장에서 사 오셔서 육수를 낸 후 김장을 담그셨어요.
젓갈은 아무것도 넣지 않으셨지만 참 시원하고 맛난 김치였어요.
그 김치가 그리워 활보리새우는 구할 수가 없어서 대하철에 새우머리만 따로 냉동보관해놓았던걸로 이번 김장육수 내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그 활보리새우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