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는 주제에 말이 많다고 하시겠지만 저는 조금씩 사먹는거 좋아하는데 아예 주지마시라곤 못하고...쪼끔만 주시라고해도 한통은 주시는데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물 들인 맹맛....강원도는 김치 이렇게 하나요...
매번 양념이 모자란 느낌
제가 양념을 더 만들어 다시 무칠까요?
작년에 한통 받은것도 다 못먹었어요 익어도 맛이 없어요
김치찜을 해도 조미료를 넣어도 맛이 엄청 있지않고 김치찜이구나 그런맛
담에 가서 김치 주지 마시라고하면 섭해하실까요..하아
저희 친정엄마라면 섭섭하시더라도 솔직하게 맛이 별로없어 엄마 안가져갈래 할텐데 저희엄마도 사드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