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9월에 입사해서 다니는데
어째 고딩 엄마로 돌아간 것 같아요.
7시반에는 아침 먹어야하니 저는 7시쯤 일어나 밥 차리죠.
출근하는 남편은 8시 넘어서 먹고
대딩인 둘째는 그후 아무때나 일어나 먹고
아침에 밥상 세번 차려요.
저는 중간에 먹다말다 하고요.
저녁도 대학땐 얼굴을 못 보겠더니만
끝나고 꼭꼭 들어와 집밥 먹네요.
입사한 아이 힘들어하니 밥은 제대로 먹이고싶고
아 뭔가 회귀 느낌이에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1. 27 11:00
큰애가 9월에 입사해서 다니는데
어째 고딩 엄마로 돌아간 것 같아요.
7시반에는 아침 먹어야하니 저는 7시쯤 일어나 밥 차리죠.
출근하는 남편은 8시 넘어서 먹고
대딩인 둘째는 그후 아무때나 일어나 먹고
아침에 밥상 세번 차려요.
저는 중간에 먹다말다 하고요.
저녁도 대학땐 얼굴을 못 보겠더니만
끝나고 꼭꼭 들어와 집밥 먹네요.
입사한 아이 힘들어하니 밥은 제대로 먹이고싶고
아 뭔가 회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