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원가신 친정어머니께서 정말 잘 지내세요.

요양원 들어가신지 10일째인데 엄마가 정말 잘 지내고 계세요..

치매가 심해지시고,배변관리가 안되어 들어가셨어요.

오늘 형제가 면회가고.전 영상통화로 대화했는데 표정이 정말 밝아졌고 깜빡깜빡하던 제 이름도 바로 말씀하시네요..요양원 직원들도 친절하고 표정도 인자해보이시고..한시름놨습니다..

어플로 엄마의 일상을 사진으로 볼수있는것도 좋았고요.요양원 보내드린거에대한 죄스런마음이 가득했는데 다행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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