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우물쭈물하던 남편 결국 혼자 갔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당 예약해놨고 케이크 준비해놨었거든요
평소 간섭 없는 좋은 분들인데 남편이 싫어지니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가 싫네요 ㅎ
하는 꼴 보면 답답해서 진짜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1. 25 16:14
계속 우물쭈물하던 남편 결국 혼자 갔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당 예약해놨고 케이크 준비해놨었거든요
평소 간섭 없는 좋은 분들인데 남편이 싫어지니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가 싫네요 ㅎ
하는 꼴 보면 답답해서 진짜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