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석에 인사하는데 눈도 안 맞추는 시모

성묘 끝나고 점심 먹고 집 간다고 인사하는데 

눈 맞추려고 그렇게 쳐다보는데 전 절대 안 보고

아들은 생글생글 쳐다보며 웃으며 인사하네요 

제가 가볼게요 해도 대답도 안해요 ㅎㅎㅎ

 

늘 이러셔서 진짜 인사도 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참고 하거든요  

앞으로 제발 니가 나 돌봐라 소리 안하면 정은 덜 떨어질 듯 한데 

만약 니가 나 돌봐라 그럼 연 바로 끊을 듯 열 받을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이러는거에요? 명절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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