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시간이 오늘이 적당해 2주전에 날짜를 잡은게 올들어 제일 추운날로 당첨 ㅋㅋ 촌이다보니 배추절이는것도 바깥일.
5시에 일어나 배추를 헹궈야하는데 수도가 얼었네요. 엄니가 수도꼭지도 안쌈매놨다고 지청구 엉청 듣고... 다행히 드라이기로 호스를 녹이니 나오네요.
집에 들어와 몸 녹이고 밥먹고 거실에서 소넣고 김장마무리해야겠네요. 설에서 동생이 내려온다는데 날 추운데 오느라 고생.
점심전에 끝나길 기대합니다. 남정네
작성자: 후후
작성일: 2023. 11. 25 07:19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오늘이 적당해 2주전에 날짜를 잡은게 올들어 제일 추운날로 당첨 ㅋㅋ 촌이다보니 배추절이는것도 바깥일.
5시에 일어나 배추를 헹궈야하는데 수도가 얼었네요. 엄니가 수도꼭지도 안쌈매놨다고 지청구 엉청 듣고... 다행히 드라이기로 호스를 녹이니 나오네요.
집에 들어와 몸 녹이고 밥먹고 거실에서 소넣고 김장마무리해야겠네요. 설에서 동생이 내려온다는데 날 추운데 오느라 고생.
점심전에 끝나길 기대합니다. 남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