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까 노래방 쓴 사람인데요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맨날 남편이 보험금이나 받게 산재로 죽었으면 주문을 외울정도..

 

너무 이혼하고 싶지만 사는 이유. 

1.이혼녀 타이틀이 싫어서

2.아이가 아빠를 좋아해서

3.저도 벌지만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여유있어서

입니다..

 

이혼하고 싶은 이유는 그냥 다 싫어요. 존재 자체가 증오스러워요..

 

점점 아이도 이런 감정을 배울까 무섭습니다,,

용기 가지고 이혼해야 겠죠?

 

참고로 오늘 작은 희망을 가지고 부부상담 예약 잡아 놨었는데,, 남편이 노래방 벙크를 터트리는 바람에 작은 희망조차 없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