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꼴보기싫네요

남편시키 어디가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입에넣어두고 우물쭈물 

남눈치도 잘  살피고 오십이 넘도록

지 형 눈치나보는 어휴정말.저런게 남편이고 애들아빠인지ㆍ전생에 믄 죄를 지어서

저런 잉간만나 사는지

더런 내팔자야 ㅡㅡ

머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운전도 더럽게하고 눈치코치도 없고

게을려 터졌고

게다가 잘 씻지도않고 더러운 잉간

예전에는 내말이라도 잘들었지 지금은

간이 부었는가 한번씩 짜증내고 화를 내네요 풉

기침하는소리도 꼴보기싫고

확 어디가서 디져버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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