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300원짜리 무 하나로 너무 행복하네요

동네 과일 야채 가게에서 큰 무가 1300원인거에요.

하나 사서 무생채 또 담그고, 남은 무로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아롱사태  넣고 뭇국 끓여서 감기 걸린 아들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왠지 스스로 알뜰한 주부 같고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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