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나온 영화보면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망작이에요..)
어느 황량한 사막 황무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지정해서
범죄자들을 거기 다 몰아넣어요
일정수준 이상의 죄질이 나쁜 범죄를 저지른 애들은 그냥 거기다 버려요.
거기서 지들끼리 서로 죽이든 뭔짓을하든 상관안하고
그냥 거기 벗어나지 않게만.
저는 범죄자들 데리고 무슨 교화니 쓰잘데기 없는 소리 늘어놓으면서
쓸데없는 경제적/사회적 비용 낭비하고 2차피해 3차피해 당하느니
이게 훨씬 효과적이고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범죄자선생님들 인권 걱정해주시는 선비님들이 워낙에 많으셔서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