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월급 700찍히네요~~

사귈 때 김밥천국만 사주는 남자였는데

그래도 아끼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700입금되네요.

계속 전 남편 타령하면서, 전 남편 사업체 자랑하고

전 남편하고 영국여행을 간다느니,

자기가 집이 잠실에 있고. 옛날에 상도동 아파트를

지녔다느니...하는 직장 나르시시스트 동료에게

자랑하고 싶네요.

자랑했다가는..음ㅋㅋㅋ 

아무튼 뭐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붕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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