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쯤 아래 직원에게 맡은 업무에 대한 내용을 넌지시 확인했었어요.
그랬더니 대답을 명확히 하더군요 제대로 하고있는것 처럼.
지난주에 우연히 발견했어요
제가 지적해줬던 부분을 확인도 해보지도 않았고
오류가 난 채로 계속 진행하고 있었던것을..
본인에게 이야기하니 별로 잘못했다는 액션도 없네요@@
그냥 실수라는 듯 배시시 웃어요(내 속만 뒤집어짐)
현재는 아무도 몰라요 .
이건 제가 보고하지 않으면 아무모 모를수 있는 일인데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아님 상사에게 보고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