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특하다)수능포기 뭐가 매력적 오답? 다리까지 덜덜

1.애 학교 현역 320명 n수생 350명

애가 엄마 우리학교 현역보다 n수생이  더 많아

 

2.역대급 n수생

논술학원 등록하러갔더니

25-26살애들  줄줄이 나옴

처음에 조교인줄, 직장인들도 시험본다길래

입시학원만 몰린줄 알았더니 논술학원까지 사교육 활성화

 

3.수능날

국영수에 한국사까지 불싸지름

 

불수능 물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n수생 역대급 유입으로 난이도 높이고 문제를 정말 이상하게 내서

울면서 시험봤다는 애도 있음

 

국가 이름으로 판 ‘매력적’이란 함정/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11212037025

사특하다는말 몰라서 찾아봤네요

요사스럽고 간특하다./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쁜 일. 또는 숨기고 있는 비행(非行)이나 악행(惡行).

 

 최상위권과 하위권 빼고는 애들 단체 멘붕 

애들 한국사까지 얼마나 떨면서 봤을지 불쌍해요

 

애들 손 다리 다 떨려서 한쪽손 붙잡고 시험보고 

마킹하는데 점 못찍고 직선 그었을 정도

국어92점 받던 잘하는애 마킹시간 부족으로 

1교시후 시험 포기 중간중간 시험포기 하는 애들 많았다고 함

애들 울고 하물며 한량같이 3년을 즐겁게 놀던애도 점심 못먹었다고

점심 못먹는 애들 속출

 

애들 시험끝난후 얼굴만 아는애들인데 다가오더니 

나 재수한다 나 재수한다

현역들 재수선언

정말 자기가 공부한게 부족해서 못 풀었으면 덜 억울하고

학교낮춰서 최대한 재수 안하죠

이건 영어까지 어려우니 최저 못맞춰서

강제 재수행

 

4.수능친후 상황 

현역들 도대체 누가 시험 잘봤냐고 집마다 초상집 

애들 울고

엄마들 잠못자고 입터지고 밥못먹고 수능후 더 힘들다고 함

 

재수생들도 이럴려고 내가 1년을 공부했나

평상시 올1등급 받던애

1등급 하나에 2,3등급 속출

경희대 성적 나온던애 인서울도 못함

(n수생 직장인 반수생 시험만 보고 나가서

커트라인 등급 올라가고 밑에 성적인 애들 갈곳 없음)

 

수능날부터 재수학원 알아보고  난리

재수학원 역대급 호황

논술학원 최저 못맞춘애들 몰림 (3합6 못맞추니 2합6으로 몰림)

논술학원 수능후 갑자기 마감(한반 70-100명 학원)

사교육 활성화

 

한달 재수학원비만 200에서 360만원까지 하던데

왜 교육계 갑자기 흔들어대서 꽃같은 애들 재수생 만드나요

재수생 성공확률이 20프로도 안되는데 나머지 80프로 애들은

어쩌라구요 거기 들어가는 비용은 어쩌구

 

이게 올해만 이런게 아니라 내년에도 후년에도

역대급n수생 유입이에요 

이놈의 나라 애들 전국적으로 재수하다가 끝날려나요

정말 일본놈인지 우리나라 망하게 할려고 이러는지...

 

재수비용 부담되서 여건 안되는 집은 하고싶어도 못하고

불화생기고

 

제발 애들은 건들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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