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춘기 아들 얘기가 있어 저도 올려봐요.
사춘기 딸도 참 힘드네요.
예의 없게 굴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제가 말만 하면 째려보고 틱틱거려요.
친구들은 왜 그리 부잣집 애들이 많은지
늘 누구는 뭐 입고 왔다 필통이 30만원짜리다
이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해도 늘 하고요.
책상위 지저분한거 수백번 말해도 안 듣고요.
사춘기 딸과는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23 22:12
밑에 사춘기 아들 얘기가 있어 저도 올려봐요.
사춘기 딸도 참 힘드네요.
예의 없게 굴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제가 말만 하면 째려보고 틱틱거려요.
친구들은 왜 그리 부잣집 애들이 많은지
늘 누구는 뭐 입고 왔다 필통이 30만원짜리다
이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해도 늘 하고요.
책상위 지저분한거 수백번 말해도 안 듣고요.
사춘기 딸과는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