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방대 몰락, 하락 중인데 참 기이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이겁니다(경상도권 회원님들 필독)

 

 왜 포항에 소재한 포항공대는 입결, 위상 하락이 없는 걸까요?..

 

 전통의 강자였던 대구의 경북대, 부산의 부산대와 

너무 대조적 입니다.

 

대학입결이 문화, 인프라의 차이로 결정난다면(인서울 열풍의 원인) 포항의 인프라는 대구, 부산에 상대도 안되죠.

아니 창원보다도 작죠(창원에도 창원대라는 일반 국립대가 존재 합니다.)

경남 서부의 도청소재지였던 진주시의 경상대도 거점국립대인데 경북대, 부산대보다 더 처참하고요.

 

 박통 당시 산업의 역군을 기른다고 설립한 금오공대 역시

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울산대는 현대 중공업 재단인데(포스코보다 더 큼)

왜 포항공대와 달리 명문대가 못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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