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에 대해 깨달은 것

보통의 시어머니 용심빼고..

좀 심하게 하는 경우에요

그분이 심성이 좋은 경우 없고(젊어서부터 그러셨겠죠 젊은사람도 다양하니..)

연애때 서로 잘하니 몰랐겠지만 남편도 결국 그심성 닮을 가능성 크고

나이들어서도 시집살이? 심한 경우..

그 둘의 합작이더라구요

둘이서는 이년 저년 욕하고 있을.. 가능성이.. ㅠ

50 한참 넘어서 알게 되었어요

저희남편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 저런 욕을 싸울때 혼잣말로 하길래 자괴감도 생기고 의문도 생겼는데

알고보니 둘이서 욕하던게 은연중 나온거..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싸우지도 않고 자녀들 생각해서 제가 겉으론 웃으면서 아무것도 공유하지않고 지내고 있네요

그나마 싸울땐 희망적이긴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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