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여기에 적어요.
제 아이 친구가 고3이에요. 요즘은 입시컨설팅하는 사람이랑 면담도 갖나봐요. 저희는 외국이고요.
아무튼 아이 친구가 얘기하길 그 남자가 자꾸 추근댄데요.
너무 이쁘다는 말을 계속 하고 (아이가 키도 크고 이뻐요)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자꾸 한다네요.
별 일은 없겠지만 엄마 입장에서 너무 불쾌해요. 혹시 서초동에서 딸 입시컨설트 시키는 분 계시면 조심하세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1. 23 05:08
답답해서 여기에 적어요.
제 아이 친구가 고3이에요. 요즘은 입시컨설팅하는 사람이랑 면담도 갖나봐요. 저희는 외국이고요.
아무튼 아이 친구가 얘기하길 그 남자가 자꾸 추근댄데요.
너무 이쁘다는 말을 계속 하고 (아이가 키도 크고 이뻐요)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자꾸 한다네요.
별 일은 없겠지만 엄마 입장에서 너무 불쾌해요. 혹시 서초동에서 딸 입시컨설트 시키는 분 계시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