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께 과도하게 잘하는거

친정엄마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가  혼자 사시는 시어머니께 자꾸 먹거리 배송해드리는데 , 이미 생활비 70만원씩 보내드리고  우리 형편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애들 결혼도 시켜야 하는데  왜 이럴까요? 솔직히 내 어머니도 아니고 남편이 돈을 잘버는것도 아니고 . 제가ㅜ일해서 버는 돈인데 ...

적당히 하고 살고싶어요 . 효부될 생각 1도 없어요.

안해도 되는데 왜 또 먹거리 검색하고 있는지 내 자신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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