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친구네의 뻔뻔함...

 

 

이게 돈 받기 어려운 상황인건가요?

남편 친구가 (와이프 명의로 사업자를 내서) 남편과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4천여 만원을

해먹었네요..

우리 그만 둔 직원하고 손잡고 작정한건지 그렇게 사기를 쳐놓고

걸려서 받아냈어요

270만원 정도 남은 상태인데

남편 친구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재산 지키기위해 파산 신청을 하고

그 와이프는 자기 명의로 요식업을 차리고 재산 정리 다해서 와이프 명의로 다 옮겨놓고

위장 이혼 (같이 요식업 일 하고 있어요)

그 와이프는 자기가 벌어 쓴것도 아니고 (여유도 없는게 명품 밝히고 남편 닥달해서 사대더니...)

자기 남편이 벌어서 자기 남편이 쓴돈이라 갚을 책임이 없다고

큰 소리 치고...

소액소송 걸었는데 이의제기를 했다네요

이런 경우 받기 어려울까요 ?

270만원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 와이프 하는짓이 화가나서 받아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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