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유 방문 상담 받고 있는데... 착잡해요

뭣보다 그냥 유아 어학원 같아 보이는 

그런 교육 환경이 걱정 되요 

막 뛰어놀고 싶을 때 

4시간? 가까이 책상에 앉혀 놓고 

파닉스 부터 가르치고 

제 지역 영유 들은 상가 건물에 다 있어서 

진짜 어학원 같아요 

영어야 뭐 잘할 수도 있겠지만... 

4-7 세의 그 정서와 창의력 개발은 

어쩌나 싶네요

사실 제가 영어를 좀 하는 편이고 ㅠ 

영어 대회 나가서 상도 좀 학창시절에 

많이 받아서 

영어 제가 가르치려면 가르칠 수 있을거 

같은데... 

원어민 한명 고용 해서 차라리 그렇게 할까요 

우리 아이 전용 1 인 영어 놀이교실... 

영어 유치원의 그 좁은 교실을 보니 

5 세를 보내도 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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