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0년 정도 지나면 여기도

지금도 60대 분들 여기 많으시죠 

어제 동네 골목을 지나오는데 할머님들이 

바퀴달린 유모차같은 걸음보조기구를 하나같이 밀고 가시더라고요. 한꺼번에 한 네 분 정도.. 조금 뒤뚱뒤뚱 걸으시면서.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슬퍼졌어요. 

여기서 다양한 주제로 이런저런 말씀들 나누는 많은 분들 중에도 곧 그런 기구를 밀고 다니실 분들이 계시겠죠.. 지금은 러닝을 하네 근력운동을 하네 하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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