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검은 색도 칙칙하고.
근데 옷장은 다 검정 일색.
패딩사러갔다 재미로 크림색 한번 걸쳤더니 세상 화사하네요.
근데 때탈까 걱정.
롱패라 치렁거리고 다니면 뭐라도 묻겠죠?
화장품 턱에 묻는것도 조심스럽고,
5년 넘게 입을라고 55마넌 짜리 패딩 살건대요. 크림색 사면 후회할까요?
관리가 자신없긴 해요.
덜렁거려서요.
10만 미만이면 확 지르겠는데 오래 입으라고 제 기준 비싸게 사는거라 고민돼요.
걍 무난하게 또 블랙?
작성자: 갈등중
작성일: 2023. 11. 22 00:50
나이드니 검은 색도 칙칙하고.
근데 옷장은 다 검정 일색.
패딩사러갔다 재미로 크림색 한번 걸쳤더니 세상 화사하네요.
근데 때탈까 걱정.
롱패라 치렁거리고 다니면 뭐라도 묻겠죠?
화장품 턱에 묻는것도 조심스럽고,
5년 넘게 입을라고 55마넌 짜리 패딩 살건대요. 크림색 사면 후회할까요?
관리가 자신없긴 해요.
덜렁거려서요.
10만 미만이면 확 지르겠는데 오래 입으라고 제 기준 비싸게 사는거라 고민돼요.
걍 무난하게 또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