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 16기 상철 고소선언에 대하여

방금 16기 상철로 출연한 외국인 출연자의 고소선언건에 대해 글이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비판과 반박댓글이 이어지니 작성자가 글을 지웠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한국, 국내법은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 고소 관련  '사람'은 누구나 그 해당사항이 있다고 여겨지면 외국인도 국내인을 고소할 수 있죠

하지만 한국인, 국내인은 국내법 저촉을 받지 않는 외국인을 동실선상에서 고소, 맞고소 하기가 매우 어렵죠

고소한다고 해도 국내에 입국하지 않은 이상 법 집행을 위해 공항에 공권력이 수사대기하기도 어렵고요

 

미국은 명훼 등에 대한 법이 없기에 나솔 16기 방송 상철명 출연자는 사전에 이 점을 인지했는지 여부도 그의 국내 고소에 대한 법의 판단에 있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인인 16기 상철은 국내법에 의해 그의 피해를 주장한다면 

한국 사회에서

미국인인 그가 잠시 방문한 한국사회에 대해 오히려 엄청난 많은 것을 누리고 갔는데

무엇이 그의 명예에 따른 실질적 피해이며 무엇을 모욕받은 건지요

오히려 그는 자신의 통신수단 등을 통해 날이면 날마다

관련 출연자들과 해당 여성들을 계속 비방하고 주장하고 폭로,유포하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그 관련 대상인들은 그 출연자를 법에 따라 고소할 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누가 약자인가요?

 

16기 상철로 출연한 자와 그의 행위에 대해 비난과 지탄을 감수, 결국 공론화한  사람들을 똑같다고 하지 마세요

애초 미국인인 그와

본질과 상관없는 비난과 불이익을 한국사회에서 온몸으로 받아야 할 그들은 전혀 출발부터 다릅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들은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는 그저 편견과 이미지로 계속 비난을 과자 먹듯 씹히고 당할 겁니다

 

16기 상철로 출연한 자는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불미스럽기에 불현듯 떠올라 고소해야겠다고 했는데

나솔 제작진은 추가로 제작 방송된 나솔 사계까지 방송으로 그와의 연락을 유도 홍보해왔고 시청자는 그러라고 시청과 인기로 응원한 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정작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한국은 그 미국인 츨연자의 놀이터가 아니고

한국방송은 그 마국인 출연자의 홍보수단이 아니고

한국여성들은 그 미국인 출연자의 연애를 빙자한 성적 음란대상이 아닙니다

 

그래도 난 한국여성들을 만날 거고!!

한국 사회에 대해 배워(?)간다는 출연자분

미국인 당신은 고소 이전

한국법의 인정과 보호를 바라기 이전

친구들이 위해줬고 우리들이 응원했던

 '사람' 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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