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려는게 아니라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너의 죄를 내 등뒤로 던졌으니
너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졌으니
너는 이제 죄가 없느니라
대략 이런 내용이라고 했을때요
우리가 오래된 전해 내려오는 책속의
내용을 경험차원에서 아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 들을수는 있어도
아무 책이나 성경!! 이라고 칭하고
그 책 속에 내용을 무턱대고
덮어놓고 다 믿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단순한 글귀를
그렇게 맹신? 하며 진실로 믿을수 있나요?
등뒤로 던졌다
깊은 바다에 던졌다
이런 말이 너무 동화책 같고
유치한데 어떻게 그걸 진짜
믿을수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