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세실업, 예스24, 알라딘

 

한세실업 부회장은 왜 김건희 여사 옆에 앉았나?

 꺼지지 않는 YTN 지분 매각 '외압' 의혹
'용산 친분설' 한세실업 등 여전히 거론


출처: 한국기자협회(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4512)

 

비록 YTN 인수전에 실패했지만 한세실업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년회장과

대통령실 김대기 실장은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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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예스 24를 인수해서 온라인 서점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는 한세실업 회장의 처 조카 조유식 알라딘 사장의 조언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알라딘 조유식 사장은 서울대 운동권 출신으로 알라딘 설립하고 

경영난에 빠지기도 했으나 중고서점을 병행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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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예스 24가 올해의 책에서 

조국의 책 두 권(법고전산책, 디케의 눈물)과, 조민의 책 제외해서 발표

작년에 올해의 책을 100위까지 발표하더니

올해는 48위까지만 발표..

 

집근처 Y 문고에서 조국의 책을 사러갔더니 매장에서는 진열 안해놓고

온라인 주문만 받는다고 해서 이유를 물으니 회사 방침이라네.

당시 반일종족주의는 베스트셀러에 걸어놓고 

조국 책도 교보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었는데도.

그래서 지금도 Y문고는 안간다(망하는 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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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돈이 돈을 버는 세상

무엇이든 잘 팔리면 최고다라는 열혈 기업인들은 

개같이 돈을 벌긴하는데 정승같이 쓰는 지는 잘 모르겠다.

 

알라딘도 지들끼리 한 식구라 똑같이 굴지는 모르겠지만

예스 24처럼 굴면 힘없는 소비자로 할 일은

그냥 알라딘에서 조용히 옮기는 수밖에..

좋은 일도 많이 한다는 K 문고로 진작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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