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과 제가 가족행사로 돈을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동생은 전문직에 벌이가 좋아서 좋은집 살고 좋은 차 타요
이번에 부모님 차 사드리고 싶다고 하면서 적금 모은거를
보탰으면 하는데 차 가격의 1/6정도 될 것 같아요.
적금 보태는게 나을까요?
남동생이 사드리는건데 거기 조금 보태는건
별로 알아주지도 않을테고 가족행사 비용은 바닥나는거고요.
증여는 아들은 서울아파트 두채 저는 경기도 땅 받았어요. 차이는 많이 나죠
돈 문제 걸리니 민감해지네요..
걍 기분 좋게 적금 다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