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다닌지 7개월됐어요
이제 조금 기구사용도 익숙하니 헬스장 가면 활개((?)를 펴고 이거저거 해보는데
어느순간 남자 트레이너가 눈에 들어왔어요 @@
그 트레이너가 어느날 본인PT 없는 시간에 운동을 하려는지
런닝같은 것만 걸치고 훅 지나가는데 ..
옴마야~~@@
역삼각형 상체에 잔근육이 꽤 보기는 좋더라구요
키도 185는 되보이고 ㅎ
그때는 별생각없이 뭐 저렇게 웃통을 벗도 돌아다녀 하며 살짝 불쾌한 생각도 들었는데
흑 자꾸 눈 앞에 왔다리 갔다리....
에잇!!!
정신차리라고 혼 좀 내주세요 ㅠㅠㅠㅠ
저 아줌마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