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교되서 마음이 어렵네요.

자격지심이고

제가 부족한 거 인정하는게 어렵네요.

 

미용업 하고 있는데

잠 안오는 새벽 동네 샵들 들어가서

리뷰보니 저희 샵에 다니다가 다른 샵으로

옮긴 손님이 몇 보이네요.

그 샵은 크고 예쁘고 저는 소규모 1인샵..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요.

 

전 그만큼 크게 할 능력이 안되기도.

그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요.

사진이지만 그 쪽 능력이 좋아보이기도 해요.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있기에

저에게만 와주시는 단골 고객님들도 많지만.

괜히 다른 샵 염탐? 해서 마음이 그러네요

 

영원한 내 손님은 없어요.

그냥 마음 다스리고 싶어 글써요.

 

비교 안하고 살고 싶어요...

저도 잘하고 있는거겠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