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을 탔는데
노부부가 탔어요.
영감님이 앉으시고 할머니는 서계신데
영감님이 옆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에게
(바로 옆엔 아저씨)
일어나라고 손으로 휘휘 하는데
좀 어이 없더라고요.
그 남학생도 기분 나쁜지 안일어나고 있다가
할아버지 소리가 점점 커지니
마지못해 일어나던데
젊은 사람이 알아서 비키면 좋겠지만
안그런다고 대놓고 비키라고 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11. 20 17:43
퇴근길 지하철을 탔는데
노부부가 탔어요.
영감님이 앉으시고 할머니는 서계신데
영감님이 옆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에게
(바로 옆엔 아저씨)
일어나라고 손으로 휘휘 하는데
좀 어이 없더라고요.
그 남학생도 기분 나쁜지 안일어나고 있다가
할아버지 소리가 점점 커지니
마지못해 일어나던데
젊은 사람이 알아서 비키면 좋겠지만
안그런다고 대놓고 비키라고 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