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곧 사라져요.
22년 출생아수가 24만입니다.
20년 뒤에 인서울 비명문대는 반드시 폐교됩니다.
지금은 수험생들이 인서울 인서울 하죠?
이제 대학이 하나둘 무너지면 대학의 기준이
폐교되냐 폐교안되냐로 바뀝니다.
서울 사립대도 마찬가지로 폐교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특히나 재정을 등록금에 대부분 의존하는 서울 사립대 특성상, (비명문대는) 연구능력 빈약해 더 돈 나올 구석도 없어서
학생 좀만 안 들어오면 즉시 폐교입니다.
서울 명문대와 지거국 위주로 개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