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까지 백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생각이 부정적으로 끝을 치달아요. 생각하다 지치고 작은일에도 겁부터나요.
예를들아 딸이 볼에 뾰루지가 났는데 예전에 늦게 치료해서 흉이 진적이 있어서 하루종일 그 뾰루지에 안달복달...그러면서 또 치료받고 흉이지면 어쩌지싶어서 결정못하고 회피하고..불안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요
저만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가족들까지 힘들게하니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먹어야할것 같아요.
이런질환도 정신과에서 상담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