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내노라 하는 아파트에 사는
친구네 놀러 갔다가
친구의 태도를 보고 아연실색 ㅠ
입구 입구마다
카드를 들이 대고 곳곳에
안내원이 대기하고 있던 그 아파트.
친구는 젊어 보이는 여자분들에게
온통 하대를 해버리네요ㅠ
그 모습이 참담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지나치며 자주 보게 되는 사람일지라도
공식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그럴 수는 없지 않나요?
그런 모습이야말로 정말 무식한행동
아닐까요?
맘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