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시한부 선고받고 병원에 있어요
너무 늦게 발견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대요
가정사가 복잡해 언니 가족들에게
간병받지 못하고 친정식구들이
돌아가며 간병하고 있어요
다들 가정도 있어 언니에게만 올인할수도 없고ㅠ
매일 들러 언니 만나고
간다고 말하고 나오기도 매일매일 힘들어요ㅠ
상주 간병인이 계신데 가족들이 계속 있어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보통우 배우자가 주도적으로 할텐데 그럴 상황이 못되서 더 불쌍해요
작성자: 길위에서의생각
작성일: 2023. 11. 19 22:14
언니가 시한부 선고받고 병원에 있어요
너무 늦게 발견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대요
가정사가 복잡해 언니 가족들에게
간병받지 못하고 친정식구들이
돌아가며 간병하고 있어요
다들 가정도 있어 언니에게만 올인할수도 없고ㅠ
매일 들러 언니 만나고
간다고 말하고 나오기도 매일매일 힘들어요ㅠ
상주 간병인이 계신데 가족들이 계속 있어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보통우 배우자가 주도적으로 할텐데 그럴 상황이 못되서 더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