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정말 여행을 안가요.
애 두명 비행기 한번 타본적 없네요. 그러다가 요번에 맘먹고 제주도 일주일 가는데 성수기때 가니 돈이 몇백 깨지죠.. (남편이 그때밖에 못 쉬니까요)
제가 경비 반 보태고요.
근데 그것조차도 부들거리며 우린 앞으로 여행 못간다고 모을생각을 해야지 쓸생각부터 한다고
넘 답답해서 내년부터 한번씩은 해외여행 할거라며 당신은 싫음 따라오지마 했네요.
실제로 들째만 좀 크면 이제 둘 데리고 다닐수 있으니깐요.
넘 답답헤요 솔직히 여행 다니면 꼭 싸우게 되요
이러느니 그냥 돈벌어서 애들하고 같이
다니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