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많지 않나요?
제가 그런케이스구요.
전 지방대 어문 나와 이름만 대면 다아는 외국계 회사 다니고(영어를 좋아하고 잘했음)
연봉이 좀 많은 편이었어요. 그시절치고는...
90년대에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는데
거의 서성한 중경정도출신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욕심이 많다보니 커리어도 아이육아도 여행도
다 하고싶은대로 살다보니 돈을 많이 못모았어요. 그래도 아파트 분양 받고 또 이사를
학군지로하고 아이들도 잘하는편이라 서성한 갔어요.
그런데 최근 알게된건
제스펙에 이정도 살거라고 생각못하고 남편 직장이나 아이들 학교간거 알고
굉장히 놀라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약간 질투..하는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