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년 나이에 부모에 대해 원망하는것

결손가정에서 힘들게 자란 친척이 있어요

너무 어릴때부터 부모 케어 제대로 못받아서 그럴까

정서적으로 결핍이 많고 

고집도 세서 남의말 안들어요

사람 자체가 허영과 게으름이 많아서 그런지

인생이 잘 안풀렸어요

사는게 힘든데도 열심히 일하거나 노력하지 않아요

이것 해봐라 저것 해봐라 권유해봐도

안되는 이유만 나열하며 우울증이라고 해요

힘들다고 징징대면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는데

저도 이제 그만하려구요

갈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눈덩이처럼 커지는데요

중년 나이에 아무것도 안하며 부모 원망만 하는 상태가 안타까워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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