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니라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서요
올5월 시부 별세하고
큰아들이 재산 다 내놔라 하고 부모돈 빼돌려
어머님 집에 책상두고
주식해서 난리가 났어요. 그와중 어머님 때릴려도 하고 말리려고 하는 저희 남편도 죽인다하고 경찰도 오고 난리도 아니여서 미국 딸에게 피신하니 부산 딸에게 피신하니 난리도 아니였는데 저는 그때도 좀 이상했어요 이소동이 벌어진게 시어머니가 작은 아들에게
큰아들이 본인돈 가져가서 주식해서 속상하다
해서 알게되서 난리나고 경찰오고 소동 벌어졌는데
그와중 어머님이 쇼파에서 졸더라고요 이상황이 졸릴상황인가 싶었는데
큰아들 책상 빼가라 하니 큰아들이 그걸 무기 삼아
돈 안주면 책상 안빼줄거라하고 경찰도
강제로는 못한다해서 돈을 얼마 주고 겨겨겨우 빼고
겨우 연끊었어요. 또 연락와서 돈내놔라 하면 어쩌지
걱정되서 홈캠도 달고 시어머니 폰에 큰아들 전번
다지우고요
그소동 벌어진게 8월 말에서 9월 추석까지 같은데
어제 시어머니가 큰아들에게 전화했다네요
전화번호 기억 하고 있었나봐요
저희 남편이 왜 전화했냐고 돈 받고 연 끊고 엄마 죽어도
부르지 말라고 큰아들이 말했잖아 했더니
그럼 부모 안보고 살거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