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애들 학모인데
좀 쎄해요,
겉으론 말없고 얌전해보이면서도,
얌체같이 얻어먹으려하는데다
아줌마들 사이에선 과묵한 편인데,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들한테 먼저 말도 붙이고
말을 더 잘해 놀랐어요,
그런데다 거의 비슷할텐데 남의 남편들 정확한 나이에
관심가지고,
그리고 여기 쓰기 불편한 몇가지 쎄한게 있는데,
이런게 색끼있다고 하는지,
암튼
애들이 가까워서 종종보는데
가까이 하지 말꺼요?
작성자: 몰러
작성일: 2023. 11. 19 08:12
동네 애들 학모인데
좀 쎄해요,
겉으론 말없고 얌전해보이면서도,
얌체같이 얻어먹으려하는데다
아줌마들 사이에선 과묵한 편인데,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들한테 먼저 말도 붙이고
말을 더 잘해 놀랐어요,
그런데다 거의 비슷할텐데 남의 남편들 정확한 나이에
관심가지고,
그리고 여기 쓰기 불편한 몇가지 쎄한게 있는데,
이런게 색끼있다고 하는지,
암튼
애들이 가까워서 종종보는데
가까이 하지 말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