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인_작가놈아 차라리 바닷가에서 죽이지

기억이 아주 돌아온 것은 아닐듯하네요
길채가 장현 찾아낸 것이 10년 걸린 것은 아닌듯하고,
장현  기억이 아주 돌아왔다면
량음이 10년 넘게 갇혀 있었을리도 없고,
길채가 혼자 찾아 다닌거 보면 구잠이도 죽었죠.
구잠이도 죽고 량음이 갇힌거 알면 장현이가 제 정신으로 살 수가 없죠.
기억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깜박깜박ㅠㅠㅠㅠㅠ
그러니 량음이는 효종 말 죽기 직전까지 10년 이나 계속 갇혀 지내는 것이고, 
작가놈아 차라리 바닷가에서 장렬히 죽여서 mbc의 전설로 만들 것이지,
이게 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현세자가 너무 무거운 짐을 장현에게 남겼네요.
말이 부탁이지 다 뒞이라는 명이었음

하....참....

고구마 먹다가 목 막힌채 끝난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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