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 자랑해보아요..

오프상에서는 말하기 좀그렇고..

여기에서 자랑해보아요

저는 심각한 몸치인데.. 딸이 춤을 잘 춰요 ㅎㅎ

유연성도 너무 좋고. 춤을 너무 잘춰요.

딸아이 춤선 예쁘고 감각이 좋아서

대리만족이란게 이런거구나 하며 흐뭇하게 보게되네요..ㅋㅋ

별것도 아닌데 막 자랑하고 싶고, 보면 행복해요..

유치하다싶으면서도 그러네요..ㅎㅎ

 

제 친언니는 본인은 아담싸이즈인데

자식들이 다 큰 키라 흐뭇해하더라고요.

 

다들 소소한 자식의 대리만족은 뭐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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