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보니 전문직도 두 종류가 있네요.
그냥 자기 직업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과 자기 직업 드러내고 되게 잘난척 심한 사람이요.
전자는 잘 웃고요. 후자는 잘 안 웃고 앉는 자세부터 삐딱하고 모났어요. 말도 모나게 하고 가르치려거나 상대 속을 알려거나 자기 주장하는 말만 하고요. 티키타카 타인 배려는 없네요.
다 늙어가지고 이성한테 전문직이랍시고
압박질문하고 결국은 다 들어주겠다는 거짓말쟁이 허영쟁이랑 연결되어서 나중에는 지꾀에 지가 넘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