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때부터 일찍 사회 생활을 했어요.
직장 생활을 오래 되었는데 돈이 없어요.
그건 인터넷 쇼핑을 서른 넘어서 부터 했어요.
그때부터 지금 44살인데 지금 까지 해요.
머리속에서 살게 자꾸 생각나요.
이번에 장갑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장갑 5개를 샀어요.
장갑 하나 사는데 머리속에서 한개는 안사요
한개 안 사고 몇개를 사야 직성이 풀려요.
어휴....
세재를 사도 한개를 안 사요.
몇개를 사야 직성에 풀리구요
한개를 사는게 저는 뭔가 불안하고 머리 속에서 자꾸
더 사 더 사 그러고요.
오늘은 집에 누워 있는데 눈물이 나요.
돈은 없고 지금은 돈 한푼 더 저금 하고 싶은데 오늘도 머리
속에서 자꾸 살게 계속 생각나요.
왜 자꾸 살게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