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제가 곱게 자란거 같다는데
의외래요,
주변에서 제가 마음 여리고 순수하다고 그러긴하는데,
누군가
저한테 호의를 배푸는 먀음을 열거나 밥을 사주거나 행동을 하면
저는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제 집에 정도껏 차려서
초대를 간혹 하거든요.
그래봤자 어쩌다 분기별 한두번 같은데,
그 모습을 보고
저보고 곱게자란거 같은데 의외래요,
그말은 제가 지인과 여러 대화하며 겪어본바
제가 인정욕구 강하다고 들리기도 하고요,
맞는 해석인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요,
남들은 누가 뭐 사주고 하면 그걸로 땡인가요?
고맙고 빚지고 갚아야 할 마음이 안드나요?